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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에 해당되는 글 22

    1. 2011.07.12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 대박 예감이 드는 이유는?(4)
    2011.07.12 16:10 버라이어티정신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청춘 합창단이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작년에 이미 남격은 남자 그리고 하모니편을 통해서 합창단을 선보였다. 작년 여름 합창을 통해 남격의 시청률과 명품 예능의 이미지는 확고해졌다. 그리고 이번 여름엔 청춘 합창단을 다시 기획했다.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전작이 대성공을 거두었다면 속편은 부담을 안고 가기 마련이다. 실제로 영화를 봐도 전편의 성공으로 속편을 만들면 흥행에 참패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하지만 이번 청춘 합창단 속편은 다르다. 뚜껑을 열기 전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성공을 하겠구나 예상을 했다. 막상 청춘 합창단이 오디션 1회, 2회를 보면서 예상은 확실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렇다. 청춘 합창단이 작년 하모니 합창단 이후 또 대박 조짐이 보였다. 그렇다면 청춘 합창단이 대박을 터트릴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자.



    1. 확실한 감동

    이제까지 청춘 합창단이 단 2회 방영되었다. 반응은 호평일색이었다. 나도 매회 볼 때 마다 코끝이 찡해 왔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힘도 없고 꿈도 없을 줄만 알았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느꼈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공경의 대상에서 부양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현실의 편견와 무거운 장벽을 깨고 그들이 보여준 용기와 열정은 감동을 안겨줬다. 나이가 들어서 육체는 노쇠했지만 정신까지 노쇠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은 몸소 보여줬다. 육제와 정신 모두 노쇠한 사람이 노인이지 둘 중 어느 하나만 노쇠하지 않더라도 언제나 청춘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바로 이 자체가 감동이었다. 남격 합창단은 그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줬고, 그들은 여러 애닳은 사연과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보답할 것이라 믿는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아픈 과거를 잊으려고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못이룬 꿈을 이루려고 노래를 통해 건강을 회복 하려는 다양한 사연과 인생살이 앞에서 우리는 경외감과 감동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오디션을 보는 모습은 다음주에 끝이 난다. 예고편을 보니 1회, 2회보다 더 실력있고 재미있는 도전자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소재가 ‘음악’이라는 게 감동을 한층 더 증폭시킬 것이다. 요즘 예능에서 노래가 빠지면 히트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음악이라는 소재는 대세가 되었다. 특히 이번 합창단에서 주로 불려지거나 다룰 노래는 가곡이다. 댄스나 발라드에 귀가 지쳐있던 대중에게 가곡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나도 가곡을 오랜만에 들으니 학창시절에 음악시간의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다. 또 가곡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 청춘 합창단을 통해 좋은 가곡들을 알게 되는 것은 팁이 될 것이다.




    2. 연륜이 가져다 주는 재미

    아무래도 연세가 지긋하신 노인분들이다 보니 잦은 실수와 여러 가지 돌발상황이 많았다. 최고령 참가자 이혜진자(90세) 할머니는 가사를 계속 까 먹고 다시 반복하는 상황에서 긴장감보다는 웃음을 주었다. 이렇게 노인분들은 실수나 잘못을 웃어 넘기는 여유와 뻔뻔스러움이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하게 만들었다. 다른 오디션에서 참가자가 실수와 잘못을 했다면 긴장감만 감돌았을 것이다. 하지만 청춘 합창단은 시종일관 입가를 흐뭇하게 만드는 노인분들의 귀여운(응?) 모습과 너스레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합창 연습을 하게 되면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의외의 돌발상황도 마주할 것이다. 그렇지만 노인분들은 삶의 경험과 여유, 노련함을 발휘하면서 우리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해 줄 것이다.


    3. 김태원의 부드러운 리더십

    이번 청춘 합창단의 지휘자는 김태원이 맡게 되었다. 프로 밴드 생활을 20년 넘게 한 베테랑이지만 합창단 지휘는 생 초짜라서 걱정이 된다. 하지만 김태원이 누구인가? 음악에 미쳐서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던진 전설적인 인물이다. 비록 장르는 다르지만 밴드생활 리더 경험을 살려 생소한 합창 지휘도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 박칼린 쌤처럼 카리스마는 없을지라도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합창단원들을 잘 통솔할 것이라 믿는다. 청춘 합창단은 김태원을 닮아서 아름답고 놀라운 기적같은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것이다.


    4. 마무리

    앞으로 한회 한회 청춘 합창단이 진행 될수록 어떤 감동과 재미를 줄지 많이 기대된다. 다들 연로하시고 절박한 사연들을 지닌 노인분들이다. 아무쪼록 별 탈 없이 청춘 합창단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면서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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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TV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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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렇게 좋 은 글 을 처음 읽 었 다

    2. 는 정말 인상적 이군요. 내가이 블로그를 찾은 행복 해요. 공유를위한 THX. 좋은 일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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